오랜만에 소극장에서 연극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간만에 문화생활 하고 왔지요^^

소극장에서 완전 꿀잼인 연극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져서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연극 시작하기 10분 전쯤 들어가서 기다림 ing.

연극 보러 오는 사람들도 꽤 많더라구요.

매번 보는 영화도 좋지만, 가끔씩 연극보는 것도 추천!

대신 영화보다 연극이 조금 더 비싸답니다 ㅋㅋㅋ

 

 

연극 제목은 [ 오백에 삼십 ]

보증금 오백에 월세 삼십입니다.

확 와닿는 단어죠, 오백에 삼십 ㅋㅋㅋ

 

연극 보는동안 너무 웃기고 공감도 가고

배우분들과 소통하는 느낌이라 더욱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재미난 연극 있으면 보러 와야겠어요.

 

 

[ 오백에 삼십 ] 연극 배우 6명입니다 >.<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더 재미졌답니다 ㅋㅋㅋ

 

마지막 팬서비스로 사진 찍으라며 포즈 취해주심!

오랜만의 문화생활 진짜 완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