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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국물이 맛있는 칼국수 먹었어요.

공부쟁이'ㅁ' 2017. 9. 21. 15:30

오늘의 점심메뉴는

얼큰한 국물이 참 맛있는

얼큰 바지락 칼국수 먹었어요!

 

얼큰이라는 글자만 봐도 매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못먹을 정도로 엄청나게 매운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다보면 매운맛이 꽤나 강하게 느껴져요.

 

이건 칼국수 먹기 전에 나오는 열무비빔밥!

칼국수 먹기 전에 간단하게 밥부터 먹습니다.

 

보리밥에 열무 그리고 양념장이 전부인데도,

비벼서 먹으면 꽤나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메인 메뉴 등장입니다.

얼큰 바지락 칼국수에요.

 

이름대로 바지락 한가득 들어있고,

얼큰함을 나타내는 붉은 빛의 국물!

2인분인데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합니다.

 

앞접시에 덜어서 맛있게 그리고 열심히 먹어요>.<

 

열심히 먹은 흔적들이에요 ㅋㅋㅋㅋ

바지락 껍데기도 한가득 쌓여있고,

국물은 좀 남았지만 면이랑 맛있게 먹었답니다.

 

얼큰한 국물이 계속해서 생각나는 그런 칼국수에요.

한결 쌀쌀해진 날씨와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