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다녀오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다녀오다.

방천시장에 인접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경대병원역 3번 출구로 올라오다보면 만날 수 있어요.

 

 

 

 

조금 이른 시간에 지나가다가 잠시 들린거라,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라구요. 한적한 길이었어요.

한결 선선해진 저녁 시간대엔 사람들이 꽤 찾아오는데,

제가 간 타이밍은 상당히 한적했다는 점 ㅋㅋㅋㅋㅋ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많지 않은 사람 덕분에 여유롭게 벽화 구경했답니다^^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잘 찍으면 되게 예쁩니다 ㅋㅋㅋ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벽화!

김광석 님의 얼굴이 마치 사진처럼 그려져 있더라구요.

 

벽면 한가득 그려진 김광석 벽화를 보니

여러 감정이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요건 기타 메고 노래하는 김광석 님의 모습.

덩그러니 뜬금없는 위치에 놓여있긴 했지만,

그래도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상징이니까!

 

 

 

요건 모자이크처럼 되어있는 그림인데

사진을 찍어보면 누군지 보인다고 해서 찍어봤죠.

 

 

사실 안 찍어봐도 대충 형상은 보이지만,

찍어서 보면 저런 모습이랍니다 ㅋㅋㅋ

한 바퀴 살짝 간단하게 둘러보고 근처 카페로 go!

카페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쓸게요 :)